기계식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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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K315’의 할인 프로모션을 22일부터 진행한다고 알렸다.
앱코 관계자는 자가 수리 및 스위치 교체 가능은 물론 화려한 사이드 RGB까지 구현한 기계식 텐키리스 키보드 K315를 약 3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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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K315 기계식 키보드의 축 교환 방식은 문제가 되는 축만 교체해 수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키보드 전체를 분해해 스위치를 납땜해야 하는 일반 기계식과 달리, 축만 교체할 수 있어 A/S 대기 시간도 짧으며 경우에 따라 스스로 직접 수리해 쓸 수도 있다. 키보드를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비교적 저렴한 축만 구매해 여러 가지 축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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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는 축에 따라 청축, 적축, 갈축 등으로 구분합니다. 축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는 분들은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지 고민하기도 합니다. 축마다 성능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 축에 따라 키감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축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니 미리 키보드 축 차이와 그 특성을 알고 사면 더 만족스러운 소비가 될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축의 이름은 보통 스위치의 색상에 따라 결정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키의 겉 부분인 하우징을 제거하면 그 아래에 스위치가 드러나는데, 이것이 파란색이면 청축, 빨간색이면 적축 이런 식으로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제조사에서 직접 이름을 붙이기도 하지만, 그 색을 보고 사용자들이 임의로 부르던 것이 관례로 이름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색깔만 다른 것이 아닌, 그 동작 원리와 기업(키보드를 누를 때 드는 힘의 정도)가 다릅니다.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클릭, 넌클릭, 리니어 이렇게 3가지입니다.
* 클릭 : 키를 누를 때 소리가 나며 구분감이 있다.
* 넌클릭 : 키를 누를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구분감이 있다.
* 리니어 : 키를 누를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구분감이 없다.
여기서 구분감이란 간단히 말해, ‘키가 눌리는 느낌’을 의미합니다. 키 속에 있는 슬라이더가 어떠한 지점을 지났다는 걸 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완전히 눌리는 순간에 가까워지면 키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며, 이후 다시 낮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구분감은 반발력과 반비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기계식 키보드 축이 구분감이 강하다는 것은 반발력이 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리니어 방식의 경우 반발력이 매우 강하게 느껴집니다.
또, 클릭 방식에서 나오는 소리는 키가 하부 하우징에 닿아서(바닥에 닿아서) 나는 소리가 아닌, 내부에 있는 부품이 인위적으로 내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경쾌하다, 시원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